[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모범택시' 이솜이 이제훈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SBS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강하나(이솜 분)가 김도기(이제훈 분)를 직접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도기의 유데이터 사원증을 발견한 조진우(유승목 분)는 이를 강하나에게도 알렸다. 강하나는 "이게 박양진(백현진 분) 별장에 있었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


강하나는 결국 김도기를 밤늦은 시각 찾아가 "택시 일 그만뒀냐"고 묻는가 하면, "유데이터 뉴스 봤죠? 박양진 회장이 나쁜 일을 저질러 전략기획실 직원들 다 구속기소 중인데, 김도기 씨도 전략기획실에 있지 않았나. 몇 가지만 물어보겠다"라고 압박했다.


한편 '모범택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