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 조카 바보 면모를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이먼 도미닉이 출연했다.


2년 반 만에 다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사이먼 도미닉. 집은 과거 출연했던 그 집 그대로였다. 사이먼 도미닉은 아침에 일어난 후 방을 살며시 열어 궁금증을 안겼다. 알고 보니 어린 조카가 곤히 잠을 자고 있어 조심스러운 것이었다.


사이먼도미닉은 조카에게 "천사야"라고 말을 건네고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이먼 도미닉은 조카의 첫돌에 500만 원을 현금으로 선물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는 "나도 조카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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