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운데)백군기 용인시장이 4일 ‘읍면동 체육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관계자들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스포츠서울 좌승훈기자]경기 용인시 35개 읍면동 체육회장단은 4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시 읍면동 체육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백군기 시장과 읍면동 체육회장단이 내년 용인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했고,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고, 올해 3개 구에서 열릴 예정인 ‘구민한마음 체육대회’의 운영 방식을 논의했다.

왕인석 읍면동 체육협의회장은 “용인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35개 읍면동 체육회장들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신 읍면동 체육회장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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