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신이 근육인 김민, 아트를 위해선 힘이 필요하죠(포사폴아트코리아)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25일 서울 강서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2021 포사 폴 아트 코리아(POSA POLE ART KOREA)‘가 열렸다. 포사 아마추어 레벨1에 출전한 김민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POSA는 ’Pole Sports & Arts World Federation)의 약자로 이번 대회는 세계선수권 참가 자격을 위한 한국대표 선발전이다. ‘2021 포사 폴 아트 코리아’는 (사)국제한국폴연맹 주최했고, (사)국제한구폴연맹, 리들리엔터테인먼트,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가 주관했다. 주니어 전부문, 아마추어2, 세미프로, 프로 부문 주요 수상자들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2022년 월드챔피언쉽(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를 주관한 김영삼 리들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한국에서 열린 대회 중 최고, 최다를 자랑했다. 규모에 맞게 내년에 치러지는 세계대회에 만전의 준비를 할 것이다”라며 “폴스포츠가 건강과 미용 등에서 최고의 미덕을 지닌 만큼 전국민들에게 국민스포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