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타투가 그려진 복근 공개와 함께 재일교포 남자 친구가 놀라는 모습을 전했다.


이세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투 깜짝카메라 업로드 #영평티비 #타투"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에 큰 장미 타투가 그려진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남자 친구 일평은 이를 보고 놀라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세영은 이날 유튜브채널 '영평티비'에 '일본인 남친 몰래 타투하고 반응보기ㅋㅋㅋㅋ'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배에 타투 스티커를 붙였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한 뒤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끄는 그는 오는 5월2일 MN코리아 클래식 피트니스 대회 디바 비키니 부문에 출전한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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