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가수 강다니엘이 찐집돌이임을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의 일상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아침 식사를 한 후 게임에 몰두했지만 이내 다시 꿈나라로 갔다. 강다니엘은 "집에서 단세포처럼 있는 걸 좋아한다"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쉰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잠에서 깬 후 블록을 조립하고 반려묘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에 박나래는 "집에서 최장 어느 정도까지 버틸 수 있겠냐"는 질문을 건넸다. 강다니엘은 "1년도 가능할 것 같다"며 찐집돌이 면모를 보였다. 실제로는 최장 한 달동안 집에만 있어본 적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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