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조인성이 tvN '어쩌다 사장'에서 절친한 후배 김우빈의 건강 회복 소식에 뿌듯해했다.


22일 방송한 '어쩌다사장'에서는 8일차 영업에 나서는 조인성과 차태현의 아침이 공개됐다.


조인성은 이른 아침 밥을 앉힌 뒤 김우빈과 통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우빈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자 "우빵아"라는 애칭으로 응답했다. 김우빈의 질문에 상냥하게 답하며 "허리가 아파서 복대를 좀 찼다. 나 화천 사람 다 됐다"고 전했다.


통화를 마친 조인성은 "우빈이가 전화 왔네. 이제 건강해져서 내 몸 걱정을 다 한다"며 뿌듯해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한편 이날 프로골퍼 박인비 부부와 동생 박인아가 떠나고 배우 윤시윤과 동현배가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와 활약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tvN '어쩌다 사장'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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