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dd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한국의 시니어모델들이 오는 10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2022 SS밴쿠버패션위크(이하 VFW)’에 초청돼 화제다. ‘패션의 힘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그날까지(The Power of Fashion Will Win COVID-19)’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2 SS VFW, 시즌 37은 30개국 패션 도시의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있으며 기존의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와 함께 세계 5대 패션위크로 잘 알려져 있다.

자말 압둘라만(Jamal Abdourahman) 밴쿠버패션위크 창립자겸 회장은 “그 동안 밴쿠버 패션위크는 예술 및 디자인 세계의 다양성을 선도하여 왔다. 접근이 쉽고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쇼케이스, 글로벌 미디어 융합 릴리스, 패션 매거진 협업과 매칭 바이어 연결로 2021년 10월 개최되는 시즌 37 VFW 프로젝트는 성공의 단계를 위한 디자이너의 글로벌 패션 플랫폼이 될 것이다. 특히 한국에서 참가하는 시니어모델들을 공식적으로 초청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쇼케이스가 될 것이다”라고 알려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의 시니어모델만을 위한 특설무대로 계획되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니어모델을 꿈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만, 서바이벌 형태의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모델들에게는 밴쿠버패션위크의 기회가 주어지며 항공료 및 숙박비용은 모두 무료제공 된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를 통해 ‘2022 SS VFW’의 진출을 기획한 주관사인 ㈜아이디워(대표 하재호)는 SBS슈퍼모델, 미스코리아,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더룩오브더이어 등 국내외 대형 콘테스트 및 오디션에 투표내역이 라이브로 공개되어 조작이 불가능한 인기투표 O2O플랫폼APP을 독점 제공 중이며, ‘프리보트(FREEVOTE)’앱을 통해 참가신청부터 예선·본선을 공개오디션으로 독점 제공한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