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_단체_P1Harmony  (5)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신인상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피원하모니가 두 번째 미니 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 타이틀 곡 ‘겁나니’(Scared) 공개를 앞두고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피원하모니의 신곡 ‘겁나니’는 도전적인 힙합 랩과 멜로디컬한 R&B 하모니가 공존하는 곡이다.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올해의 목표로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말한 소울은 “신인상도 좋지만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의 노래가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다부진 각오도 밝혔다. 종섭은 “많은 K팝 팬분들께서 저희의 퍼포먼스를 좋아해주시는 거 같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멋있는 퍼포먼스도 보여주고 싶다”고, 테오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팀 색깔과 강점이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라고 꼽았다.

피원하모니 두 번째 미니 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은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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