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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아요.” 슈퍼모델 엘리자베스 헐리가 200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놀라게 했다.

55세의 나이로 현역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헐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치타 무늬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헐리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해 수많은 팬들로부터 ‘믿기지 않다’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자신의 이름을 건 ‘엘리자베스 헐리 비치’라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헐리는 이번 비키니를 자신의 ‘최애’ 비키니라며 뜨거운 애정을 나타냈다.

영국 출신인 헐리는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뮤즈로 활동하다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오스틴 파워: 제로’ 등에 출연하며 명성을 떨쳤다.

유명배우 휴 그랜트의 연인으로 수많은 가십을 장식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엘리자베스 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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