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 멤버 아론이 지난 활동 중단 이후 근황과 신곡 활동 계획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집 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 무대를 선보였다.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아론은 "최근에 휴식을 하면서 지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 회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제 의사를 먼저 존중해주고 배려해줘서 건강에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일부 활동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오랜만의 컴백이라 기대된다"라며 설레는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에 멤버 렌은 "같이 활동하게 돼서 너무 좋다. 아론의 빈자리 너무 컸다. 같이 활동할 수 있게 돼 고맙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뉴이스트의 신곡은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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