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김수미 아들이자 식품 유통회사 CEO 정명호와 배우 서효림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가 출연했다.

지난 201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날 넓은 러브 하우스뿐 아니라 생후 9개월 차인 사랑스러운 딸 조이도 방송 최초 공개했다.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러브 하우스는 예술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독특한 인테리어부터 꼼꼼한 이유식 스케줄까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의 남편 정명호는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아이싱’에 호주 한인 아빠 역할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정명호는 “나 어렸을 때 ‘전원일기’에도 출연했어. 엄마가 날 집에 못 놓고 다니니까 촬영할 때 날 데리고 다녔다. 매일 차 안에 둘 수 없으니까”라고 ‘전원일기’ 출연 배경도 설명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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