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탄력있는 비키니 자태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에바 포피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마음도건강하게 #제삶의모토 10년뒤에도 여기 같은 해변에서 이렇게 뛸수있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80세 할머니때도 비키니 입고 뛸꺼니깐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비키니차림의 에바 포피엘이 해변에 밝은 표정으로 높이 점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선명한 복근 등 운동으로 다진 군살없이 탄탄하고 굴곡있는 몸매가 건강한 섹시미를 물씬 풍겨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KBS2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2남을 두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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