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가수 윤지성이 2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했다.

윤지성은 1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erature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였다.

이날 윤지성은 타이틀곡 '러브송(LOVE SONG)' 무대를 선보였다.

윤지성은 컴백을 준비하며 외적으로 달라진 점을 묻자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시작했다. PT 받고 운동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다. 살을 찌웠다가 근육을 키우려고 했는데 살크업만 됐다. 체중관리를 다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께 짧은 검은 머리 말고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금발로 염색하고 머리도 길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성은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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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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