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한예슬(40)이 아이라인 만으로도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손을 턱에 괸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니트 상의를 입고 희고 투명한 피부에 아이라인으로 눈꼬리를 살짝 올린 고양이 같은 눈매의 변함없는 여신미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2019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MBC 예능 '언니네 쌀롱' MC로 재치넘치는 입담을 선보였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과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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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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