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가수 윤지성이 2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했다.

윤지성은 1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erature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였다.

이날 윤지성은 타이틀곡 '러브송(LOVE SONG)' 무대를 선보였다.

윤지성은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어젯밤 잠을 잘 못 잤다.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현재 내 마음의 온도는 99도다. 인터뷰하고 있는 것도 아직 어색하다. 긴장해서 손에서 땀이 자꾸 난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러브송(LOVE SONG)'에 대해서는 "한 번만 들어도 오랫동안 귓가에 남는 멜로디가 있는 곡이며, 가사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는 중독성 있고, 봄에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지성의 미니 앨범 'Temperature of Love'는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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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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