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배지현이 남편 야구선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첫 승을 축하했다.


14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의 직관. 시즌 첫 승+메이저리그 통산 60승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을 뿌리는 류현진 모습과 함께 경기장에을 찾은 배지현도 담겼다.


류현진은 지난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동시에 빅리그 통산 60승 달성에도 성공했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2018년 결혼,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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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배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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