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김지우가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김지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91 지우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 등 건강미가 돋보이는 몸매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지난해 4월 운동을 시작해 168cm의 키에 48.6㎏의 몸무게로 보디프로필을 촬영한 과정을 SNS에 공개해 주목받았다.


한편 그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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