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한예슬이 패션지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5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이 한예슬과 함께 한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한예슬은 도도한 표정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오가며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만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트렌디한 서머 패션 아이템을 편안하면서도 과감하게 연출한 한끝 차이의 새로운 옷입기 방식이 눈길을 끈다. 빨간 린넨 원피스를 로브처럼 입고 흰색 민소매티와 데님 팬츠로 편안한 일상룩을 연출했나 하면 긴 린넨 재킷에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제시했다.


기본 아이템에도 포인트를 줘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서머 와이드 팬츠에 등이 훤히 드러난 크롭트 톱으로 반전미를, 우아한 니트에 캐주얼한 트레이닝 팬츠로 감각적인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의 진수를 발휘했다.


한예슬의 더욱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15일 발행하는 '퍼스트룩' 217호에서 만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퍼스트룩 매거진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