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이지아가 다채로운 스타일의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야말로 어떤 스타일도 자기만의 컬러로 소화해내는 압도적인 분위기 여신 느낌이다.


이지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마리끌레르와 함꼐 한 화보를 올렸다. 롱재킷 느낌의 카멜색 원피스에 빅백으로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홍매색 펀칭 원피스로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단아한 색실 스티치가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화이트 원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자그마한 이목구비에 긴 목, 비율좋은 큰 키 덕분에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SBS'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이지아는 심수련과 나애교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주단태(엄기준 분)의 완벽한 파멸을 이끌어내는 불꽃 활약으로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


김순옥 작가의 역대급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펜트하우스'는 역대 시즌 드라마 중 최고의 흥행대작이라는 기록도 갖게됐다. 시즌3는 6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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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지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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