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키스신을 보고 설렘을 표현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경은 새벽에 로맨스 드라마를 보다가 에릭과 서현진의 키스신에 발을 동동 굴러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몸을 일으킨 김민경은 부엌으로 가 "답답하다"며 냉장고를 열었다.


문어와 순대, 떡을 꺼내 한데 모은 다음 튀김으로 만들었다. 이어 꽃 모양 달걀말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민경은 막걸리를 곁들여 완성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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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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