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김정현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서지혜, 김정현의 핑크빛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작품을 끝내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서지혜는 소속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두 배우가 작품을 같이 해 친하긴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정현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정현은 서지혜의 다음 작품이었던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서지혜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에 촬영 중이다. 김정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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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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