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37)이 청순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간고사 공부 중에 조금 예뻐 보여서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턱을 괴고 이어폰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뽀얗고 투명한 피부에 갈색 머리,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로 20대 여대생 같은 동안 미모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실제로 현재 성균관대에서 영상학을 전공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최근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SNS를 통해 20대 시절을 방불케하는 미모를 공개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를 여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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