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19금 개인기' 논란 이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7일 김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셀카 말고 #멍셀카 모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는 수수한 모습으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유의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도 드러난다. 개성 있고 다양한 의상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서 영화 '내부자들' 속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패러디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김민아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MC로 활약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김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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