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박봄이 확 달라진 얼굴의 인증샷을 올려 궁금증을 더했다.


아마도 '아기얼굴'로 보여주는 어플을 이용한 듯한 사진이었으나 놀라움을 안겼다.


박봄은 7일 자신의 SNS에 글로벌 팬들을 향한 글인듯 "전세계여 안녕. 박봄이에요. 제 노래 '도레미파솔' 많이 즐겨주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봄은 포카혼타스 같은 긴 눈에 두툼한 입술, 주근깨가 가득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넘 귀여워요" "괜찮아요? 눈과 눈썹이 너무 예뻐" "최고 귀엽"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박봄은 지난달 31일 싱글앨범 '도레미파솔'을 발매했다. '도레미파솔'은 2NE1의 전성기를 함께한 프로듀서 쿠시(Kush)가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 디렉팅에 참여한 곡이다.


래퍼 창모가 피처링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박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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