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김혜수가 화이트룩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혜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와 풍성한 팬츠를 입은 김혜수가 야외에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등 완벽한 비율의 몸매, 청순한 미모에 당당한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를 접한 배우 한혜주도 "꺄"라는 댓글로 김혜수에게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난해 영화 '내가 죽던 날'과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했던 김혜수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촬영에 들어간다. '소년심판'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는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 촉법소년 법령 이슈를 중심으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둘러싼 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진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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