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영 (TiffanyYoung)이 뮤지컬 '시카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 윤공주, 록시 하트 역의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빌리 플리 역의 박건형, 최재림, 마마 모튼 역의 김영주, 김경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티파니영은 "첫공연 개막 오프닝날부터 관객석에서 모니터를 하고, 무대 뒤에서 보면서 따라했다. 꿈에 그리던 무대고 꿈에 그리던 역할이다. (소녀시대) 멤버들부터도 '너의 꿈이었잖아'라고 말해줬다"라며 출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카고'는 오는 7월 1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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