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감성팔이" 가세연, 위장 취업·낙태 의혹 제기[종합]
    • 입력2021-04-06 12:47
    • 수정2021-04-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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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2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박수홍과 그의 형이 재산을 둘러싸고 진흙탕 싸움을 계속 벌이고 있다. 이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코미디언 박수홍이 대중을 완전히 선동했다면서 그에 위장 취업과 낙태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박수홍 여자친구와 관련된 내용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김용호는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가 이 작전을 짰다.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해서 대중을 완전히 선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이의 이름이 다홍인데 여자친구의 이름과 박수홍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박수홍이 원래 형이랑 같이 하던 소속사를 나오고 개인 소속사를 차렸다. 그 소속사 이름이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라고 했다. 김세의는 “박수홍 형 입장에서는 이렇게 반박한다. ‘내가 박수홍을 뜯어먹어서 대표가 된 게 아니라는 것’. 박수홍 친형이 감자골 4인방(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을 키운 사람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가세연은 1993년 생인 박수홍의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수홍의 여자친구가 아나운서 지망생이라고 소개한 김용호는 “시험을 여러 번 봤는데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 그 외에 별다른 직업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부모님이 저 여성을 반대한 걸로 말이 많다. 근데 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한 달 만에 결혼하겠다고 데려오니까 당연히 반대하는 것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박수홍

박수홍의 탈세 의혹과 위장취업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서 형이 하는 웨딩업체에 위장 취업했다. 원래 박수홍의 순수익은 6억 5000만 원이었기 때문에 최대 14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데 5만 원 밖에 안 냈다”면서 “박수홍이 맞냐고 하는데 기사에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연예인이라는 글이 있다. 박수홍이 2008년에 받은 바 있다. 직접 확인해보니까 맞다”고 했다.

또 “박수홍이 친형이나 나를 통해서 왜 사생활을 침해하냐고 한다. 내가 진짜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할 수도 있다. 내가 박수홍의 생일파티에도 같이 있었다. 내가 박수홍이 만난 여자들이 몇 명이며 낙태를 몇 번 했는 지 모를 것 같나.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가세연은 계속해서 박수홍과 친형의 재산 다툼에 대해 “박수홍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착하지 않다. 감성팔이가 잘 설계돼 있다”고 주장해왔다.

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친형으로부터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그가 과거 한 봉사활동이나 미담 등이 확산되면서 여론은 박수홍에게로 기울었으나 친형 측에서는 이를 강하게 부인, 또 다른 주장이 나와 박수홍 형제의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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