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고은아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5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앉은 모습인데도 긴 다리와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이 드러났다. 최근 다이어트로 8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만큼, 늘씬한 보디라인도 눈길을 모은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달 31일 동생 미르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가상 연애 콘텐츠 중단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유는 함께 촬영하기로 한 고은아 남사친이 뒤늦게 연인이 있다고 이실직고했기 때문. 고은아는 "갑자기 전화가 와서 못할 것 같다고 하더라. 그때 여자친구가 있다고 했다. 솔직히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고, 미르는 "감정이라는 게 뭐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너그럽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은아는 SBS Plus '톡쏘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고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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