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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전진 아내이자 전직 승무원 류이서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4일 류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도는 아빠(전진) 따라 나가고 잭슨이랑 집 앞 산책 다녀왔어요. 그러고 보니 둘만 산책한 건 처음이네요. 데이트 기념 사진도 찍고 단지 내에 벚꽃도 너무 이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고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반려견과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빛나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시즌2’에 출연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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