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 농구장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8살 딸 윤설양과 함께 농구공이 가득한 실내 코트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고소영이 의자에 앉아있는 딸과 대화하고 있다. 특히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한 고소영과 훌쩍 큰 딸의 유난히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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