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가수 엠버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엠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커트 머리에 블랙 니트 상의, 운동복 바지 차림의 엠버가 벽에 기댄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복근과 시크한 표정이 어우러져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2009년 9월 에프엑스로 데뷔한 엠버는 2019년 10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지난달 30일 에프엑스 출신의 배우 故 설리의 생일(3월29일)을 맞아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설리를 추모했다.


hjcho@sportseoul.com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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