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선미가 화보 B컷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일 공개된 마리끌레르 4월 호 화보 B컷에서 선미는 흡인력 넘치는 눈빛과 자유로우면서도 파격적인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컬러풀한 배경과 함께 독보적인 미모가 담겨 B컷이라고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캐주얼한 룩부터 화려한 드레스까지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선미의 마리끌레르 4월 호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바디 연출과 몽환적인 무드로 팬심을 자극했다.


한편 최근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꼬리'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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