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단체 2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라붐이 ‘상상더하기’로 음악방송 출연을 논의 중이다.

‘상상더하기’ 역주행 인기가 점차 뜨거워지자 라붐이 음악방송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라붐의 ‘상상더하기’ 음악방송 출연은 아직 확정이 아닌 현재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라붐’의 상상더하기는 그 동안 역주행으로 재조명 받은 이후 속도를 높이지 않고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려온 데 이어 무려 음원차트 순위 1000계단 이상 뛰어넘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라붐의 ‘상상더하기 댓글모음’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음원차트 역주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위문열차 최다출연 걸그룹으로 ’밀보드 양대 산맥‘이란 수식어가 붙으며 라붐의 위문열차 무대 영상 및 여러 커버 영상들로 역주행 조짐의 인기를 실감시키고 있다.

한편, 작년 12월 디지털 싱글 ‘Cheese’ 발매 이후 드라마, 예능 등 멤버 개개인이 활발히 활동을 이어온데 이어 ‘롤린’ 역주행 이후 다음 주자로 가장 많이 언급되며 발매 5년만에 ’상상더하기‘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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