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왕 이이경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로또왕’ 이이경이 행운의 번호를 찾기 위해 ‘펭수’·미니피그 ‘살구’와 특급 만남을 가졌다.

오늘(18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로또왕’ 3화의 로또 당첨 프로젝트는 ‘행운의 동물’. 돼지, 황제펭귄, 뱀 등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을 통해 로또 당첨 번호를 예측해 시청자들에게 이전화와 또 다른 충격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MC 이이경은 행운의 번호를 얻기 위해 깜짝 게스트와 만난다. 첫 번째로 만난 동물은 ‘돼지’. 유명 유튜버 ‘꿀꿀선아‘와 아기 돼지 ‘살구’와의 만남을 통해 로또 번호를 유추한다. 특히 황제펭귄 씬에서는 ‘펭수’가 깜짝 등장한다. 이이경과 ‘펭수’는 재치있는 티키타카로 환상의 케미를 뽐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이 외에도 ‘로또왕’은 다양한 동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예측불가하고 신박한 번호 선택으로 신선한 웃음을 예약한다. 이이경의 로또 당첨 여부 확인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더했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코리아(A+E Korea)가 운영하는 달라스튜디오의 ‘로또왕’은 행운의 숫자를 찾기 위해 매 회 놀라운 방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차세대 예능 유망주 이이경을 MC로 내세워 남들은 시도하지 않은 ‘로또’라는 획기적인 소재와 발상에 재미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기대에 그 이상으로 부응하는 웹예능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숏폼 콘텐츠의 수요가 급속으로 늘어나면서 ‘로또왕’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이이경이 MC로 나서는 로또왕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에이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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