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보는 사람 어깨 결림까지 시원해지는 플라잉 요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미나의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미나는 요가복 차림으로 허공에 달린 끈에 의지해 멋진 플라잉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양팔은 공중으로 높게 들어올리고 허벅지를 뒤로 끌어올려 마치 바람을 가득 품은 돛같은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발목만 걸친채 등과 허리를 유연하게 틀어 마치 발레리나 같은 모습이다.


우아하지만 힘겨운 동작을 잘 소화해낸 미나는 이어진 사진에서 매끄러운 목과 쇄골라인을 드러내 운동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증명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7년차를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매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트와이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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