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화사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강은비는 16일 자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강은비 오랜만에 인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근접 촬영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미모가 돋보이는 강은비가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은비는 지난 1월 "중학생 시절, 그립진 않아. 귀밑 3cm 넘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어. 아직도 그 때 그날은 무섭거든 하지만 지금은 극뽁. 누구보다 행복하면 되는 거야"라며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고 고백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레쓰링',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고,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강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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