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전해 남심을 달군 미스맥심 박지연이 맥심 3월호에서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박지연은 화보에서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한 룩북을 입고 화려함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지난해 맥심의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귀여운 외모와 반전 글래머 몸매로 큰 인기를 끌었다.

‘모찌’라는 애칭으로 활동하는 박지연은 모델뿐 아니라 디제이로도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박지연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할 때는 사랑을 ‘받는 쪽’은 아니었던 것 같다. 서로 상황에 따라 맞춰주고 이해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번쯤은 갑의 연애를 해보고 싶다”라며 연애관을 피력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