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빅뱅 대성이 유튜버로 활동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대성은 지난해 6월 25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8개월째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그러나 얼굴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모습과 ‘디플’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해 이제서야 그의 존재가 알려지게 됐다.

대성은 주로 유튜브에서 드럼 커버영상 등을 올리고 있다. 빅뱅곡 뿐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블랙핑크곡도 커버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2018년 3월 현역 입대 이후 2019년 11월 전역했다. 빅뱅으로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계획 역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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