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코리아 사진자료2] 하이네켄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포용과 다양성’을 주제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하이네켄코리아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하이네켄코리아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포용과 다양성을 주제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8일 하이네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포용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지닌 하이네켄이 글로벌 차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I&D(Inclusion & Diversity)캠페인의 일환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진행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워크샵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녀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표로 선정된 임직원들이 대면 토론을 진행하고, 나머지 전직원들은 팀즈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하이네켄코리아 대표이사 아텀 자브킨-보두노프는 “다양성과 포용성은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모든 임직원들이 공개적으로 포용성과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하이네켄코리아는 I&D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며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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