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6일 자신의 SNS에 "블루라이트 차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 티셔츠 차림에 후드를 쓰고, 뿔테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넓은 어깨와 한결 또렷해진 이목구비의 훈훈한 얼굴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그리는 지난해말 운동으로 72kg에서 59kg으로, 체중 13kg을 감량했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지난 1일 "롱탐노씨! 아 여러분 저 살이 엄청 찌더라도 팔로우 끊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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