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그림 속에서 빠져나온듯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 시선을 붙든다.


배우 이지아가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지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세루티1881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지아는 아이보리색 코트에 베이지색 앵클 부츠, 연핑크색 블라우스에 핑크베이지 팬츠 등 톤앤톤 의상을 입고 극도로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낸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펜트하우스'에서 주인공 심수련 역으로 출연 중인 이지아는 시즌 1에서 친구로 믿었던 오윤희(유진 분)에게 살해당하지만 '시즌2'에 출연이 예고돼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펜트하우스' 출연을 계기로 SBS'런닝맨' tvN'온앤오프' SBS'맛남의 광장' SBS'집사부일체'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한 이지아는 기존의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이장님 매력을 선보이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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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지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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