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최지우가 개인 SNS을 개설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최지우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팬들에게 인사했다. 첫 사진은 딸, 반려견과 함께 찍은 것으로 뒷모습만 나와있지만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분위기. 훈훈한 모녀의 그림이 돋보인다. 최지우는 이 사진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는 인사도 전했다.



이 게시물에 오연수는 "아 귀여워 인형이야 뭐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양미라도 "꺅"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신애라 역시 "아구 이뽀이뽀"라며 최지우의 SNS 개설을 환영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지우는 안경을 착용하고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수수하고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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