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치명적인 애교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25일 자신의 SNS에 "난 이게 너무 좋다~~넘 맘에 들어^^ 별론가? 얘기해줘요~~~"라면서 애교 3종세트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김민경은 핑크색 티셔츠 차림으로 보라색 플라잉요가 해먹에 '쏘옥' 들어간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사랑스런 표정 애교에 지인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아 언니 사랑"이라며 하트를 날렸고, 절친 허민도 "키킥 귀여워. 보라돌이"라며 애정을 전했다. 김준호는 "샌드백으로 변신 개그?"라며 놀렸고, 김민경은 "사랑하는 준호 선배님, 나 주짓수 배운 사람입니다"라며 답했다.


방송과 뉴미디어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김민경은 코미디TV 유튜브 '시켜서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코미디TV예능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김민경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