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그룹 샤이니가 2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샤이니는 22일 정규 7집 앨범 '돈트 콜미 (Don't Call Me)'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샤이니 리더 온유는 "공백기도 있었기에 활동 준비를 앞두고 정말 많이 떨리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키 역시 "군대 안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음악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 코로나 시국에 적합하게, 다양한 곳에서 여러 가지 비대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7집 타이틀곡 '돈트 콜미 (Don't Call Me)'는 사랑에 철저히 배신 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