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숏컷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작은 얼굴과 8등신 비율,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형 같은 비주얼이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9월 이혼했다. 최근 작품은 지난해 KBS2 '그놈이 그놈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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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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