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린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린은 영화 '더블패티'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아이린은 '더블패티'라고 쓰여있는 문구에 손짓을 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고 지긋이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아이린과 신승호가 호흡한 '더블패티'는 오늘(17일) 개봉했다. '더블패티'는 아이린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연기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해 10월 갑질 논란에 휩싸인 후 재차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지만 최근 활동을 다시 시작, '더블패티' 일정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레드벨벳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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