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우,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캐스팅 보도사진_210217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이시우가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평생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한 소녀가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다.

극 중 이시우는 윤호(김도훈 분)를 괴롭히다가 소현(김환희 분)과도 얽히게 되는 고등학생으로 당하고는 못 사는 성격의 소유자 준식 역을 맡아서 ‘하이바이마마’의 장필승 역할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이시우는 “좋은 드라마로 다시 찾아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MBC ‘목표가 생겼다’는 배우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이 출연을 확정했고,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웰컴2라이프’, ‘부잣집 아들’을 공동 연출한 심소연 PD가 연출을 맡아 색다르고 신선한 감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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