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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가 슈퍼카 행사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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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가 한 화보촬영에서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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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용모를 자랑하는 도유리.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매력만점의 모델 도유리가 신흥 명문 레이싱팀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준피티드에 합류했다.

도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좋은 소식이 하나 있어요. 2021년 CJ슈퍼레이스 준피티드 레이싱팀에 제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서킷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뻐요. 준피티드 레이싱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준피티드의 일원이 됐음을 알렸다.

이어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신축년 새해 인사도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이 진행한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유리는 인형같은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1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로서 팬들과 패션, 여행, 요리 등의 다양한 컨셉트로 소통하는 등 팬친화적인 자세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준피티드는 2018년에 창단한 레이싱팀으로 지난해 9월에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서킷의 신흥 강호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도유리의 합류로 준피티드는 진하진, 허선애, 유달리 등과 함께 최강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도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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