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다소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5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달렸나. 지친다. 내 맘 같지 않던. 사람들. 체력. 그냥 오늘은 좀 우울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은 피아노 치는 자신의 뒷모습으로 모던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넓은 방에 홀로 앉은 모습으로 쓸쓸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세자매'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문소리, 김선영과 호흡하며 주연 미옥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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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장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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